드디어 다 읽었어요!
드디어 다 읽었어요!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그런데 이 방대한 양을 어떻게 정리하죠?
1991년에 쓰여진 책인데 지금도 읽히고 있는 책입니다.원제는 “Awaken the Giant within”번역본의 제목은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는 말입니다만, 너를 지칭하는가, 나를 지칭하느냐에 따라서 이렇게 느낌이 달라지네요.800쪽의 책입니다.벽돌 책, 자기 계발서, 무한 자기 긍정 메시지의 책입니다.번역자가 저자와 같은 분야의 일을 하는 사람이라 우리 안에 내재하고 있는 잠재 능력을 깨워라. 저자의 목적에 맞게 번역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결단을 즐긴다는 앤서니·로빈스. 운명을 결정하는 것은 환경이나 사건이 아니라 그 사건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나의 신념이다”(p.116)”인간은 즐거움을 추구하기보다는 고통을 피하기에 익숙하다”이라고 지적합니다.흔한 일이지만, 별거 아닌 현재가 주는 안정감이 미래의 성공을 위한 도전보다 편안하게 느껴지기도 한다”(p.502). 찔리네요. 무서운 방향에 초점을 맞추라.” 가고 싶은 방향에 초점을 맞추었다”(p.252),”이는 말처럼 간단하지 못하고 문제입니다”,”신경 연상 회로 조정 작업 마스터 시스템심 정복을 위한 10일 간의 도전 등.읽는 동안 계속 저자는 푸쉬할 계획입니다^^내가 가지고 있는 신념(규칙)을 점검하는 부분에 이런 말이 나옵니다.우리는 기분 나쁜 방법은 수없이 많이 갖고 있지만 기분이 좋아지는 방법은 몇개나 가지고 있지 않다”(p.591)”나의 규칙은 활력을 주는지, 활력을 빼앗느냐”(p.594) 그렇군요.왜 나는 자신의 삶에 활력을 빼앗는 규칙을 그렇게 많이 만든 건가요?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글씨도 크고 중간중간에 이렇게 해보라고 하는것도 있지만….읽는동안은 조금 지겨웠습니다.지금까지 이런 자기긍정 메시지 책을 읽지 않고 살아온 것은 아니니까요.너무 두꺼운게 단점이지만 장점도 되네요.읽으면서 어느 정도 세뇌당하게 됩니다.
저는 원래 회의적인 사람이지만 계속할 수 있다는 말을 들으면 마지막 장을 닫으면서 적극적인 태도를 지향하고 싶어집니다^^너무 두꺼워서 가볍게 추천하긴 그렇지만 필요할 때마다 몇 개의 챕터는 다시 읽을 것 같아요.네 안에 잠자는 거인을 깨워라’였습니다.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그대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자토니 로빈스 출판종 뿌리는 사람 발매 2008.03.25
그대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자토니 로빈스 출판종 뿌리는 사람 발매 2008.03.25
그대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5 저자 앤서니 로빈스 출판씨 뿌리는 사람 출시 2017.12.06#네 안에 잠들어 있는 거인을 깨워라 #앤서니 로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