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 말랑이 직접 만든 버터슬라임으로 채워보기

클레이아트 clayart 탄성이 좋은 클레이로 다양한 모형을 제작하는 공예

안녕하세요 여러분! 즐겁고 재미있는 클레이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파스텔 MJ입니다. 오늘은 어른 아이 모두 좋아하는 요즘 유행, 푹신푹신한 스트레스 볼을 직접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귀여운 캐릭터 느낌으로 만들어서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부드러운 촉감도 너무 좋아서 주물럭거리면 힐링되는 기분 아시죠?아이들과 함께 해도 안전하고 즐겁게 만들 수 있으니 오늘은 저와 함께 만들어 보세요!

마루랑이 재료 먼저 소개해드릴게요.간단하게 원하는 색상의 풍선과 슬라임 베이스, 액티베이터 그리고 소프트 클레이라면 준비 완료!나머지 장식재료는 취향에 따라 준비해주세요~

일단 기본 슬라임을 만들겠습니다.슬라임 재료는 꼭! 인증된 걸 준비하는 게 아이들에게도 안전하다는 거 아시죠?저는 플루모스 라임 베이스와 액티베이터로 기본 슬라임을 만듭니다

처음에 섞을 때는 손으로 하는 것보다 이렇게 먹고 남은 아이스크림 막대 같은 걸 사용해서 섞으면 깨끗하고 잘게 섞어줄 수 있습니다.

슬라임이 굳어지면 소프트클레이를 섞어 버터슬라임을 만들어 봅니다!(일반 슬라임 + 클레이 = 버터슬라임) 일반 클레이를 섞으면 묵직해지므로 가볍고 부드러운 소프트클레이를 이용해 만드세요!

풍선 안에 슬라임을 어떻게 넣을까 고민하다가 먹고 남은 페트병을 잘라 깔때기처럼 이용해 보기로 했습니다.입구부분에 풍선을 밀착시켜 끼워주세요!

아까 슬라임 만들 때 쓰던 스틱으로 넣어보려고 했는데 슬라임이 따라와서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페트병을 더 짧게 잘라주고 손가락으로 살짝 밀어넣으면 아주 쉽게 들어갔습니다. 아이가 할 때는 페트병을 자른 부분이 날카로울 수 있으니 한번 갈아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만져봤는데 시중에 나오는 일반적인 마루랑이 밥그릇? 같은 느낌보다 훨씬 부드럽고 복원력도 아주 좋았습니다.슬라임을 가지고 놀다 보면 녹아서 손이 더러워지는 경우도 가끔 있는데 풍선 안에 넣어주니까 깔끔해!

개인적으로 마루랭이들이 여기저기 굴러다니며 보관이 어려운 것 같아 간편하게 세워두기 위해 미니 아처컵에 비즈를 담아줬습니다.이 위에 만든 멀린 이스털리스 볼을 달아 세워놓을 수도 있고 흔들면 소리도 찰랑찰랑 할 수 있는 말랭이 쉐이커를 만들어 볼게요.

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

밋밋한 모습 예쁘게 꾸며볼게요 저는 병아리로 만들어줬는데 풍선 위에 쓰는 펜은 네임펜이나 흔들어 쓰는 펜처럼 번지지 않는 걸로 추천해요.귀여운 보타이와 마카롱콕을 붙였고 중절모까지 멋스럽게 만들었습니다.

밑부분에 접착제를 빙 둘러 안착시켜 고정시켜 줍니다.

쫄깃쫄깃 기분까지 좋아지는 스트레스 볼 버터 슬라임 쫀득쫀득 완성! 너무 쉽고 재밌죠?다양한 표정을 그려보고 스트레스가 쌓였을 때는 주무르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아요.https://www.youtube.com/watch?v=Vxxt57MZDmA

오늘 초보자분들도 쉽게 만들어보는 클레이멀 런이 만들기 시간은 파스텔크래프트 유튜브 채널에 영상으로 업로드 되었습니다!영상으로 저의 실패와 역경을 딛고 일어서는 과정을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용한 모든 재료는 파스텔크래프트 홈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어린이들에게도 안전한 플루모스 라임 재료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니 둘러보세요~#클레이 #클레이프런드리 #프랜드리만들기 #프랜드리만드는법 #스트레스볼 #에어볼 #친뚝볼 #만들기놀이 #집콕다음에도 다양한 공예로 만나요~#클레이 #클레이프런드리 #프랜드리만들기 #프랜드리만드는법 #스트레스볼 #에어볼 #친뚝볼 #만들기놀이 #집콕다음에도 다양한 공예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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