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여행) 런던에서 꼭 가야할 곳, 꼭 사야할 것!…애프터눈티 맛집, 기념품 쇼핑에 딱! 포트넘앤메이슨

안녕하세요 초코입니다. 오늘은 영국 여행 이야기를 이어가 볼까요? 아무래도 여행가시면 관광과 쇼핑이 주요 일정 중 하나잖아요. 특히 런던에 가시면 홍차를 사야 한다고 생각하실 거예요. 그렇다면 여기로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포트넘 앤 메이슨입니다. 런던에 몇 군데 있는데 저는 여기 본점을 추천합니다.들어가면 이렇게 차가 꽉 찼어요. 어떤걸 사야할지 모르시다면 일단 향을 맡아보고 마음에 드는걸로 사는걸 추천합니다. 그래도 모르시면 로얄 브랜드 추천드려요. 런던에 오셨으니까요! 그리고 엽차와 티백 중에서 편리한 것은 티백이네요. 잎차는 오래 마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포트넘 앤 메이슨에는 티만 파는 게 아니에요. 제가 할로윈 백화점에서도 쇼핑백이 너무 예쁘다고 했죠? 근데 여기도 그렇거든요! 색깔도 너무 예뻐.그리고 땅콩버터, 초콜릿 등 정말 많아요.그리고 원래 그래요? 확실히 꿀이 많아요. 할로윈에도 꿀이 많다고 느꼈는데. 여기도 꿀이 많아요.벌집모양 꿀도 있어요. 한국도 예전에 벌집 아이스크림 같은 게 인기가 많았던 것 같은데요. 여기는 아직도 유행인가요? 아니면 스테디셀러일까? 어쨌든 꿀 종류가 굉장히 다양해요.꿀에 너무 진심인 것 같아요.가격도 나쁘지 않고 영국 여행 기념품으로 선물용으로 좋을 것 같아요.온라인 쇼핑도 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카라멜도 팔아요.이런 포장 너무 귀엽지 않아요? 민트색이 티파니 느낌!이런 디저트도 여러 가지가 있어요.물건도 그렇지만 이렇게 매장 자체도 예뻐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요.정말 몇시간동안 구경한것같아요 (웃음)이때도 부활절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달걀 모양, 토끼 모양의 초콜릿 등이 굉장히 많았습니다.하나의 티셔츠만 사는게 고민이라면 이런 세트 상품도 괜찮을 것 같아요.1층에서 끝이 아닙니다. 위로 올라가면 차보다는 차를 마실 때 사용하는 다양한 제품들이 판매됩니다. 스트레이너도 종류가 굉장히 다양해요. 저 주전자모양 인퓨져 너무 귀엽지 않나요??실용적으로 보이던 스트레이너..사실 저는 은인 줄 알았는데요. 은도금이라고 합니다. 안에 스테인리스로. 포트넘앤메이슨에서 나온 스테인리스 제품은 15파운드인데요. 은도금된 것은 50파운드 내외입니다. 그래도 뭔가 차를 마실 때마다 기분이 좋아질 것 같아서 예뻤어요. 차 좋아하시는 분들 선물해도 될 것 같아요.그리고 꿀이 정말 인기가 많은 것 같은데 이런 부수적인 용품들도 많이 팔아요. 이것은 꿀을 떠는 용도입니다.이 티스푼이랑 밑소금, 후추통도 너무 귀여워요.아이스크림 파는 곳도 있고.사실 여기는 애프터눈티로도 유명해요. 예전에 런던 왔을 때 여기저기서 애프터눈티 마셔봤는데 티슬호텔? 이런 데 많이 갔던 것 같아요. 근데 포트넘앤메이슨이 진짜 제일 맛있어요. 런던에서 한번만 드신다면 여기서 드시는걸 추천드려요!!글이 도움이 됐다면 공감을 꾹 눌러주세요.#런던여행 #영국여행 #영국쇼핑 #런던쇼핑 #런던쇼핑리스트 #영국에서 꼭사야하는 물건 #런던포트남앤메이슨 #런던애프터눈티 #런던홍차 #런던기념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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