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및 경상북도 물류센터

대경권(대구 및 경상 북도)의 물류 센터는 주요 광역 노선(경부 중부 내륙, 중앙 고속 도로 등)이 통과하는 대구·칠곡·경산 지역 전체 물류 센터의 약 81%가 위치하고 있습니다.대구·칠곡·경산 지역은 소비지와 인접한 교통망이 편리하고 쿠팡, BGF로지스 등 E커머스 및 유통업자가 선호하는 물류 권역입니다한편 김천·포항에는 포스코 현대 모비스 등 제조업 공장과 인접한 곳에 원자재 및 완제품 보관을 위한 물류 거점이 운영되고 있습니다.대경권 내의 인허가가 완료된 신규 공급 예정 면적이 기존 공급 면적의 절반 수준인 263천평에 이르고 있지만, 이 중 60%(157천평)만 정상 착공되며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25년까지 실제 공급 예정 규모는 약 160천평에 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대구·경북 인구의 약 50%가 집중된 대구 인근(경산, 대구 등)에 유통/E커머스 용도의 신규 물류 센터가 집중 공급 계획이며 국내 최대의 산업 단지인 울산 포항 지역 인근에는 제조업의 원재료/완성품 배후 물류 거점 구축이 예정되어 있습니다.5천평 이상 물류 센터 대상 임차인 산업 군의 비율을 분석한 결과 쿠팡 대구 FC에 의해서 E커머스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3PL, 제조업의 순으로 많은 면적을 점유하고 있습니다.쿠팡이 E커머스 뿐만아니라 전 산업 군에서 가장 큰 면적을 점유하고 있으며, 3PL은 CJ대한 통운 포스로 삼일 등이 제조업의 경우는 현대 모비스, 삼성 전자 로지텍, LG전자가 대구·경북 지역 내의 대형 물류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COVID-19를 기점으로 많은 쇼핑 트렌드의 변화가 일어나고, 패션, 뷰티 쇼핑 앱과 함께 초저가를 앞세운 “해외 직구 플랫폼”이 소비 시장의 블랙 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글로벌 직구 플랫폼인 알리 익스프레스, 이슬람(Temu)의 공세가 거세지자 쿠팡, 티몬, 우이메프, G마켓 등 국내 E커머스 플랫폼도 해외 직구 전문관 신설, 빨리 배송 무료 반품 등 해외 직구 및 반대 직구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잇달아 내놓고 있습니다.23년 해외 직접 구매 시장 규모는 인플레이션에 따른 소비 침체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22%급증한 6.5조원으로 예상되고 이는 중국 유통 플랫폼의 급속 성장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개미 익스프레스, 이슬람은 낮은 가격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서 한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으며 조만간 국내 물류 센터 구축 계획을 발표했습니다.새로운 유통 채널로 급부상하고 있는 해외 직구 플랫폼이 성장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직구, 반대 직구, CBE(국경 간 전자 상거래, Cross-Border E-commerce)물류 인프라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국내 주요 유통, 물류 기업은 GDC(글로벌 권역 물류 센터)구축 등 국제 물류 인프라 확대 때문에 국내외 공항 및 항만 인근 지역에 물류 거점 구축을 위한 검토가 계속될 것.

출처 : 쿠시몬 웨이크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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